명덕네거리 지나가다 가본 '짬뽕을 잘아는 남자'

명덕네거리 지나가다 가본 '짬뽕을 잘아는 남자'

2021년 09월 18일 일상

안녕하세요 룰루리 누나입니다 ><
오늘은 명덕네거리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
'짬뽕을 잘아는 남자' 갔다온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

새로 생겼길래 궁금해서 가봤어요 :)

가게 외관

오픈행사 9,900원에 끌려 갔지만.
오픈행사는 다끝났다.. 안내라도 해주지..
아니 현수막이라도 내려주시지 ^^...

가게 내부

안은 이렇게 널찍하니
앉을 자리가 많습니다 !

가게 메뉴판

우리는 볶음짬뽕이랑
볶음짜장을 시켰습니다.

볶음짜장

계란을 반쪼개서 잘 먹어줍니다 :)

볶음짬뽕

어유.. 양이 양이..
두명에서 감당 못할정도로 나왔습니다.,..

...

네명이서 먹는거 아니라..
두명이서 먹는 양이랍니다ㅠㅠ..

짜르자..

먹기 편하게 짬뽕을 잘라줍니다..

볶음짬뽕&gt;&lt;

짬뽕 매콤합니다 !
근데 제가 생각하는 맛이 아니라는..

탕슉

탕수육도 간장에 묻혀서 잘먹어줍니다 :)

아.. 탕수육 시킬때는 소스 따로라고
말해주셔야합니다.. 저희는 말하지 않아서
걍 부어서 나왔습니다..ㅠㅠㅠ

휴.;

탕수육은 걍 뭐 어디서나 먹어본 탕수육이네요 ㅋㅋ

암튼 너무 많이 남아서
포장해서 담날까지 먹었습니다.ㅋㅋ
짬뽕이랑 짜장 섞어먹으니
덜맵고 괜찮았아요 ㅋㅋ

#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.

여기서 추천할건 볶음짜장이 제일 괜찮았어요!

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

다음에 만나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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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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